보은군의회, 제397회 임시회 폐회

보은군의회(의장 윤대성)는 지난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9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일 제9대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 열린 임시회로 개회식과 상임위원회를 시작으로 2024년 보은군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마지막 날인 26일 5차 본회의에서 이경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원순환 정책의 도입과 군민 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에 대해 강조했고,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직위 명칭 및 위원회 정비를 위한 51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것으로 임시회 막을 내렸다. 사진은 김응철 부의장이 윤대성 의장을 대신해 임시회 본회의 사회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