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회인면위원회, 초복 맞아 삼계탕 나눠

2024-07-18     나기홍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회인면위원회(위원장 이해숙)가 초복을 앞둔 지난 12일 지역어르신들을 대청댐노인복지관으로 초빙해 맛난 삼계탕과 푸짐한 음식으로 복달임을 시켜드렸다.
 복달임 행사에는 회인 회남지역 어르신 300여명이 찾아와 밝은 표정으로 푸짐하게 준비한 맛난 음식을 즐기며 만족을 표했다.
 이해숙 위원장은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해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이를 자양분 삼아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자”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복달임행사에는 최재형 군수 부부와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 최부림 의원등 내외 귀빈도 함께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읍.면위원장님도 함께해 배식봉사에 힘을 실었다.
사진은 이해숙 자유총연맹 회인면위원장이 어르신들께 삼계탕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