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박찬호 신임소장
"관광소리사 이미지 밝게 하는데 주력"
1991-08-03 보은신문
경남 산청이 고향으로 그동안 계룡산, 지리산, 북한산 국립공원등 비교적 규모가 큰 관리사무소를 두루 거친 박찬호 신임 소장은 과감한 업무 추진으로 공원 발전에 기여해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이다.
속리산 관리사무소에서도 깨끗한 속리산을 가꾸는데 역점을 두고 속리산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게 봉사하며, 특히 쓰레기 되가져가지 및 청소년 야영장의 활용방안과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관광 속리산의 이미지는 밝게 하겠다고 소신을 밝히는 박찬호 소장은 부인과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