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사고로 사망자 발생

2024-07-04     나기홍 기자

지난달 25일 한낮에, 회남면 은운리(싸리골길 5-6)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보은소방서에서는 신속히 출동해 화재를 진압한 결과 도착 4분만에 완전진화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40여만 여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보다 앞선 6월 24일 오후3시 18분경, 수한면 묘서리에서 안내보은로를 달리던 1톤화물차가 도로난간대를 들이받고 전복되어 운전자 A씨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보은군민이 아닌 타지인으로 완만한 커브길을 인식하지 못하고 과속한 것이 사고의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