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위원호 후보 서병수씨
육성회장 16년…도·농격차 최소화 노력
1991-07-27 보은신문
"아무리 학교환경이 개선되고 학교가 좋아져도, 가르침을 받을 학생이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라고 말하는 서병수씨는 "우선 도시와 농촌간의 현격한 교육환경 차이를 최소화시켜 좋은 학교를 육성하고, 국민학교때부터 도시로 전학시키고 있는 현실을 감안, 내고장 학교 보내기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피력한다.
현재 충청일보 보은지사장을 맡고 있으며 보은 양오석씨와이 사이에 2남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