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면주민자치위, 어르신들께 열무김치 전달 

회인면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해숙)에서 지난 20일, 회인면지역 어르신들께 사랑이 가득 담긴 열무김치를 선사했다.
 보은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기 이어받기’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활동에는 18명의 회인면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회인면행정지센터에 모여 열무김치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120가구의 회인면 독거노인들께 전달했다. 
 이해숙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회원분들이 도와주셔서 많은 양의 열무김치를 담글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께서 정성이 가득 담긴 열무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건강을 기원했다. 
 김순자 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많은 양의 열무김치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회인면주민자치위원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반찬 고민을 걷어 부치고 하루하루를 즐겁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행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