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사고 없기를”
2024-05-02 보은신문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는 지난 4월 24일 보은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 및 안전교육을 보은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690여명은 이날 보은군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인식개선 교육을 듣고 헤아림 컴퍼니 공연단에서 치매 예방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을 관람했다. 안전생활 실천 시민연합회에서도 교통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고 노인일자를 통해 노인들에게 사회활동의 일원으로 참여하는데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켰다. 이범로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장은 참석자들에게 “노인일자리사업을 사업을 수행하는 동안 봉사적 정신으로 맡은바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실천하시고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보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인사말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