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로타리클럽 김서구 신임회장
"순수봉사단체로서 기틀 다질 것"
1991-06-29 보은신문
앞으로 지역에 근간을 두고 활동하는 단체로서 군민체육대회나 속리축전 등 군민이 참여하고 향토의식 부응에 기여하는 행사나, 자연 보호 캠페인 등 지역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이와 아울러 재임 기간중에 보이스카웃을 적극 육성, 단체수련회 등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순화교육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지난 86년 입회한 후 적극적이면서도 원만한 활동을 벌여오다 이번에 제19대 보은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한 김서구 회장은 보은중학교 총동문회장, 충북 관광협회 이사, 청주지방법원 보호 관찰위원을 맡고 있으며 부인 이봉렬씨(51)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