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락 회장 속리산 관광협의회
속리산 관광이미지 제고 노력터인
2003-03-08 송진선
이회장은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속리산 주민과 행정기관과의 원만한 교량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면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속리산 상가 업주들이 관광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친절하게 관광객을 응대할 수 있도록 의식 재무장 등의 노력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96년 창립돼 현재 160여명의 회원이 있는 속리산 관광협의회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숙박업, 기념품, 음식업, 기획, 사업, 홍보분과 중 숙박업, 기념품, 음식업 분과 대신 청년, 여성분과를 신설하는 계획도 수립 중이다. 이회장은 11년간 사내2리 이장과 군 재향군인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사내리 정보화 시범마을 추진위원장, 내속리 바르게 살기 부위원장, 내속리면 체육회 전무를 맡고 있다.
가족은 부인 김숙자(49)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로 등산과 관광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