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예총·뒷목문학회 주관 제6회 충북여성 백일장
장원 김철순, 참방 김영애씨 작품 당선
1991-06-01 보은신문
정원을 차지한 김철순 씨(37. 말 관기)는 "열심히 썼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 며 "앞으로는 시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전국 백일장에도 참가해 보고 싶다."고 말했고, 참방을 차지한 김영애 씨(37. 보은 삼산)도 "도 여성백일장에는 처음 참가한 것인데 당선되어 기쁘다."며 "많은 습작활동으로 문장의 폭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