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규, 경찰의 꽃 총경 승진 

2024-01-18     보은신문

보은군 풍취리 출신의 최인규(55) 청원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과장이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으로 승진했다.
경찰청이 8일 발표한 총경 승진 임용 대상자 명단에 최인규 외사과장의 이름이 올랐다. 
최인규 총경은 보은읍 풍취리 출신으로 동광초, 보은중 34회, 충북고를 나와 경찰대 8기로 졸업했다. 1992년 경찰에 입직해 2013년 경정 승진 이후 충북경찰청 교통계장·교통안전계장 등을 맡은 교통전문가로도 인정받는다.
최인규 총경 승진 소식을 접한 고향 사람들은 “그가 자랑스럽다”며 총경 승진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