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양계장 화재 … 계사 4채·닭 4000마리 소실 2024-01-18 나기홍 기자 지난 10일 오후 11시39분경 내북면 성티리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10여 분만에 안전 진화했다. 이 불로 양계장 3개동(2678.72㎡)이 전소되고, 산란계 4000마리가 불탔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