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박홍식 초대부의장
임무를 충실히 수행, 마찰없는 군의회로…
1991-04-20 보은신문
군내 최고 득표율(2천5백53명 투표자중 1천3백96표로 60.5%)로 군의원에 당선된 박홍식 부의장은 "항상 주민을 위해 생각하고 일해달라는 주문과 같이 명예나 부귀영화에 영합치 않고 진심으로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겠다" 며 "관광지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역현실을 감안, 관광수입 증대와 특산품 개발에 주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힌다.
박홍식 부의장은 부인 이정자씨와의 사이에 2남3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