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신협, 온세상 나눔 캠페인 펼쳐

2023-11-16     나기홍 기자
마로신협과

 마로신협(이사장 최당열)에서 지난 10일 23개의 난방용품(이불) 전달식을 갖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하기 위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당열 이사장과 이시영 마로면장, 각 마을이장이 참석하였으며, 이들을 통해 마로면 곳곳의 취약계층에게 이불이 전달됐다.
 마로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들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지난 10월 14일부터 한달간 진행되는 ‘온 세상 나눔 켐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6년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본 켐페인은 전국 672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에 온열매트, 이불 등 난방용품을 나누으로써 지역의 온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최당열 이사장은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마로신협은 앞으로도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