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무대에서 라이브 콘서트
2023-10-19 보은신문
보청천 물 위에 마련된 무대에서 초청 가수들이 농특산물 판매장을 지나다니는 관광객들에게 감미로운 라이브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수상에서 펼쳐지는 가수들의 공연을 지켜본 출향인은 “보은군이 이번 축제를 위해 많은 공을 들여 준비한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축제추진위원회는 밤에도 청사초롱과 큐브 조명 등을 통해 다채로운 축제장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개막 후 3일간 축제장에 많은 관객들이 몰리며 어린이 뮤지컬 ‘캐리 TV’, 버블마술쇼, 해피준 풍선쇼와 수상레저체험 등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관계자들도 신명난 비명을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