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세대간 Skin-Ship 신발양궁 행사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가 지난 23일 조직 내 세대 간 갈등을 완화하고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스킨십 행사로 신발양궁 대회를 진행했다.
보은지사는 “조직 외적으로는 연금 고갈이나 정년 연장 등에 대한 세대 갈등 문제가 있고 조직 내적으로도 세대 갈등은 존재한다. 이러한 세대 갈등은 조직내 생산성을 떨어트리는 소모적인 것이며 최대한 편가르지 않고 디바이드 없는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방법”이라고 했다.
최근 보은지사 MZ세대가 조직의 다수를 구성해 감으로 인해 기성세대와 소통과 융합 필요성이 높아져 단합을 유도하고 디바이드 없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전직원 참여 스킨십 행사로 ‘신발양궁’를 준비한 것이다.
이수길 “보은지사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공사 현실에 부합하는 내실 있는 청렴 대책을 수립해서 내부적으로 불신의 원인을 제거해야 내부 청렴도를 향상시킬 수 있고 내부 청렴도가 향상되어야 외부청렴도도 동반상승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대간에 디바이드를 없애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