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세시풍속놀이 성황리에 끝마쳐져
주민화합, 단결의 한마당
1991-03-09 보은신문
비료를 상품으로 건 윷놀이에서는 성암리와 회전2구가 공동 우승을 차지해 비료 9포씩, 3위는 세촌리가 차지해 비료 6포, 4위에 법주리가 비료 4포, 5위인 도원리가 비료 3포를 받았고 널뛰기에서는 1위 창리 비료 10포, 2위 법주 비료 8표, 3위 이원비료 6포, 4위 화전 2구 비료 4포, 5위 성티 비료 3포를 상품으로 받았다.
한편 입상하지 못한 12개 마을은 요소비료 2포씩을 받았으며 이날 세시풍속 놀이에는 많은 사람들의 후원으로 주미의 사기진작을 도왔는데, 이장협의회(회장 박성용)에서 진행경비 40만원을 지원했고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강정길)에서 20만원을. 송종권 면대장이 탁주 2말을 지원해 대회를 더욱 무르익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