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실버복지관, 청소년 단체와 업무협약 

보은군실버복지관(관장 고은자)이 14일, 창소년간련단체인 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진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표사업의 공동실현에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보은지역 청소년 활동 관련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효율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세대 간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한다.
 고은자 보은군실버복지관 관장은 “오늘 협약이 일회성의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어르신과 청소년을 위한 세대 통합에 만전을 기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은군실버복지관과 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이번 협약에 따른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오는 27일부터 매월 어르신들을 위한 보은군 몽(夢)모아 청소년단의 ‘손마사지&네일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