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영 부군수 이임식
아쉬움을 뒤로 하고 고향 여동군 부군수로 전임
1991-01-26 보은신문
이날 이임식 자리에서 정만영 부군수는 "군정수행에 애써주신 공무원과 6만 군민에게 감사드린다"며 "보은군에 부임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떠나게 되니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보은군을 떠나는 심정을 토로.
정만영 부군수는 지난 88년 6월13일 보은군에 부인하여 2년7개월동안 주민편의를 위해 애써오다 이번에 정 부군수의 고향인 영동군 부군수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