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여성회, 토요 포순이 순찰활동 펼쳐

2023-04-13     보은신문

 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회장 홍순철)가 지난 8일,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이정례)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산외초등학교를 찾아 토요순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2010년부터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이면 보은지역 곳곳의 토요순찰 활동을 통해 아동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아동성폭력 예방 및 국민생활안전망 구축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정례 단장은 “아이들이 불안에 노출되기 쉬운 때가 학교나 이웃에서 돌보지 못하는 휴일”이라며 “혹시 모를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막아내기 위해 앞으로도 토요순찰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