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개선 및 서비스 제공 최선”
KT보은지점 임찬수 지점장
2003-03-01 곽주희
임 지점장은 정보통신 발전을 위해 속리산 정보화 마을을 3월까지 완료하는 한편 IP-XDSL 시설을 공급하겠다”면서 “고객과의 약속시간 준수, 불량품질 개선 등을 통해 고객서비스 개선에 만전을 기해 항상 사랑받는 KT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
옥천 안남이 고향인 임 지점장은 청주공고와 대전공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68년 체신부에 입사해 서청주 시설운용부장, KT연수원 교수, 옥천전화국장, 충북고객센터장, KT 충북본부 기술1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직원들의 화합과 조직의 내실화를 통해 고객 불만족 제로화운동을 전개, 고객들에게 믿음주고 사랑받는 KT보은지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는 임 지점장은 부인 이한영(50)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와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