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희선 조합장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2023-04-06     보은신문

구희선 보은옥천영동축협 조합장이 지난 3월 30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는 오는 7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행사 승인 심사를 앞두고 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구희선 조합장은 “국악의 메카인 영동군에서 세계국악엑스포가 개최되기를 기원한다”며 “우리의 전통 음악인 국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개최가 확정되면 오는 2025년 9월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 등 47만7366㎡ 일대에서 20개국을 초청해 30일간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구희선 조합장은 ‘2025영동국악엑스포’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보은군 농업기술센터 홍은표 소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