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 동참

2023-03-16     보은신문

최재형 보은군수와 박기병 행정국장(사진 왼쪽) 그리고 황대운 산업경제국장(우측)은 지난 14일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의 탄생지 영동군에 국악을 주제로 한 최초의 국악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최 군수는 보은소방서장 김혜숙의 지명을 받았다. 최 군수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기대한다”며 “우리나라 전통 국악을 널리 알리고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악을 매개로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로 화합의 장이 될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가 국악의 고장 영동에 반드시 유치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재영 증평군수, 최부림 보은군의장, 구왕회 보은문화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