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충북알프스휴양림에서 충북행복마을가꾸기 워크숍 열려 

2023-03-16     김인호 기자

충북도는 2023년 행복마을 1단계 사업에 참여하는 마을 리더들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보은군 소재 충북알프스휴양림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성공 사례 공유와 리더십 향상 등을 통해 마을 리더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올해 행복마을 사업에 처음으로 선정된 마을 리더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복마을사업은 저발전지역 7개 시·군(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단양)을 대상으로 마을 주민의 참여와 협동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도록 1단계에서 20개 마을에 각각 500만원을 지원하고, 평가를 통해 2단계에서 최대 500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