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참 봉사 실천
김 주 환 회장(뉴보은 라이온스 클럽)
2001-06-30 보은신문
김회장은 또 “뉴보은라이온스에서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노인들과 저소득 주민들에게 냉온수기 보내기 운동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이를 더욱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김회장은 삼산초(57회)와 보은중(22회)을 졸업하고 서울에서 유학, 현재 동우건설 주식회사 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부인 한희숙(40)씨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취미는 스포츠.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은 냉온수기 보내기 사업 외에, 불우이웃 돕기, 거리 정화운동 등에 참여, 참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모임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