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감동 서비스 제공 최선”
김 기 돈지사장(국민건강보험공단 보은지사)
2001-06-30 곽주희
김지사장은 구조조정등으로 어수선한 직장 분위기에 대해 언급, “직원수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지만 인화가 바탕이 된 능률적인 대민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 며 “보험재정의 안정화를 위해 보험료 징수율 제고와 허위·부당청구를 근절하고 화목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새로운 노·사문화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피력.
대전 출신인 김지사장은 충남상고와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원 행정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지난 79년 공교관리공단 충남지부에서 첫 근무를 시작, 지난해 10월부터 충남 태안지사장을 역임했다. 김지사장은 가족으로 부인 홍기정(49)씨와의 사이에 1남 2녀가 있으며,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