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면이장협의회, 새해 달력 주민에게 배포 

2023-01-12     보은신문

회남면이장협의회(회장 류중은)는 직접 제작한 2023년 새해 달력을 지역 주민과 출향인 및 유관기관 등에 전달했다. 새해 달력은 회남면이장협의회에서 한국수자원공사대청댐지사의 지원를 받아 직접 800부 제작했다. 협의회는 주민과 군내 유관기관에 직접 전달하고 출향인에게는 우편으로 발송했다. 달력 구성은 △1월 대청호 일출 △2월 대청호 상고대 △3월 대청호 선착장 △4월 거교리 둘레길 △5월 문화유산 고현재 △6월~7월 아름다운 대청호 풍경 △8월 남대문리 풍경 △9월 회남면 거교리 풍경 △10월~11월 회남의 단풍 △12월 드론으로 바라본 면사무소와 초등학교 풍경 등 회남면의 사계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을 담아 제작했다. 류중은 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달력을 만들어 회남의 명소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해 달력은 2015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대청댐지사의 지원를 받아 회남면이장협의회가 제작.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