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진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 ‘부임’
2023-01-05 나기홍 기자
국립공원공단이 1월 1일자로 임철진 소장(만 52세)이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임철진 소장은 1996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공단 청사건립단 차장, 안전대책부장, 공원시설부장, 지리산생태탐방원장 등을 역임하고 이번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으로 부임하였으며, 국무총리 표창 및 국민훈장 목련장 등을 수상하였다.
임철진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법주사, 보은군청, 속리산관광협의회 등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속리산 생태계 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민들이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속리산국립공원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