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 미래다’

2022-11-10     보은신문

충북도 남부출장소는 지난 2일 충북 도립대학교 미래관 대회의실에서 생명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 후속사업 전략마련을 위한 ‘2022 남부권 농업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보은·옥천·영동 남부3군 농업관련 단체 대표, 농정부서장, 관련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대 우선희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이왕영(충청북도 농업특별보좌관), 황동연(충북 한농연 수석부회장), 김성식(충청북도 전 농정국장), 연성일(충청북도 친환경원예특장팀장) 등 5명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강찬식 남부출장소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좋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특화작목 육성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균형발전 및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