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보은군 공무원, 모두들 안타까워해

2022-10-06     나기홍 기자

보은군의 모 사업소 공무원이 숨진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보은군과 경찰은 9월 28일 오후 6시쯤 보은군 산하 사업소에 근무하는 5급 공무원 A 씨(50대)가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타인에 의한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한편, 숨진 공무원 A씨의 장례는 그를 아는 모든 이들이 안타까워하는 속에서 지난 1일 가족장으로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