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연구하는 의원 최선

정상혁 도의원(충청북도의회 댐특별위원회 위원장)

2003-01-18     보은신문
지난해 부족한 저를 도의회에 보내 주시고 보살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를 맞이하여 존경하는 보은군민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저는 작년 7월 9일 제7대 도의회가 개원된 이래 보은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충북도정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자 매일 9시30분에 도의회에 출근하여 밤늦게 집에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준비와 참석, 댐특위 운영, 조례개정검토, 도비사업현장방문, 집행부관계관과 협의, 지역현안 및 민원처리, 각종 세미나, 토론회 참석, 언론 인터뷰 및 기고, 도서실 자료수집 등 현장을 뛰어야 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때로는 밤새워 연구하여야 했습니다.

금년에도 더욱 분발하여 보은군민과 150만 충북도민의 바램에 충실한 도의원이 되도록 더 배우고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친애하는 보은군민 여러분!
"살기좋은 보은군, 잘사는 보은군”을 만들기 위하여는 보은군민 한 사람 한사람이 이웃을 사랑하고 고장의 어려운 일에 앞장서는 열정이 필요하고 군민 모두의 슬기로운 지혜가 모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은군민에 의한 새로운 보은 건설”은 보은군민 모두의 몫입니다.

금년에도 보은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도와 성원을 기대하오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