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우체국,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에 사랑 전달

2022-09-08     보은신문

 보은우체국(국장 곽영권)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은 추석을 맞이하여 130만원 상당의 명절 물품을 취약계층 13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보은우체국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추석 인사를 함께 나눠 더욱 정감이 넘쳐났다. 
 곽영권 국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드리기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온정 가득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선 관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해 준 보은우체국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은우체국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달받은 어르신과 장애우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