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조경 소나무로 업그레이드 2003-01-11 보은신문 ◇ 군이 고속도로와 국도 등 건설공사 현장이나 산림 벌채 허가 지역에서 나온 토종 소나무를 도로변에 옮겨 심어 관광지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있다.말티 휴게소와 보은읍 뱃들공원, 군청과 마로면 적암리, 산외면 대원리 등 도계 마을 주변 도로에 소나무를 식재, 색다른 도로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영상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