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 우수 생균제시설 현장 다녀와

2022-08-11     나기홍 기자

 

보은옥천영동축협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23명의 임원들이 지난 5일, 전북 김제와 경남의령의 생균제 제조시설현장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견학은 보은옥천영동축협이 최신 제조시설에서 생균제를 생산해 조합원들에게 고품질 생균제를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삼승면 서원리 경제사업장 이전부지에 생균제공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전북 최대 생균제 제조시설인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농업미생물 사업소와 경남 의령군 의령축협 생균제 제조시설등을 방문해 생균제 발효시설과 배양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간 의견을 나누는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맹주일 조합장은 “임원들과 직원들이 선진시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벤치마킹을 통해 배운점을 생균제 공장 신규이전 시 반영해 생균제공장이 조기완공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보은,옥천,영동 관내지역에 해피바이오 미네랄, 해피바이오 습식, 한방애, 올인원 한우플러스, 올인원 양계플러스, 올인원 양돈플러스, 해피바이오 그린 등 건식생균제(142톤) 습식생균제(27톤)를 공급해 축산농가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