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협, 친절한 사회 만들기 운동 펼쳐
2022-07-28 나기홍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보은군협의회(회장 전광수) 25명의 회원들이 21일, 보은읍 중앙사거리에서 친절한 사회 만들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회원들은 부채와 친절홍보포스트잇을 제작해 배부하면서 '이웃을 친절하게 대하기', '나 먼저 인사하기' 등 선진시민의 기본인 친절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전광수 회장은 “우리 사회가 알게 모르게 점점 삭막해져 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군민들에게 친절과 질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보은군협의회에서는 평소, ‘사랑의 한끼 나누기’ ‘국토청결운동’ ‘기초질서 지키기’등 주민들이 올바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