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태권도협회, 관내 체육관에 위로금 지원

2022-06-16     보은신문

조상준 보은군 태권도협회장은 지난 8일 코로나19로 운영.유지가 어려운 관내 태권도 체육관 3곳에 위로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보은태권도협회는 지난 2월에도 관내 체육관 3곳에 300만원을 지원했다. 25년 전통을 지닌 보은태권도협회가 코로나19를 맞닥뜨리며 존폐 위기를 맞고 있다. 관내 태권도 체육관 중 4곳이 코로나 파고를 넘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고 한다. 사진 왼쪽부터 무덕체육관 권상균 관장, 조상준 협회장, 단국대 본태권도 최석동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