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여행, 스탬프 투어 이벤트 실시

2022-06-09     김인호 기자

“충북관광으로 힐링하고, 스템프 인증으로 기프티콘 받자”
충북도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함께 6월 1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친환경 청정충북을 널리 알리기 위한 ‘착한여행 친환경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 이벤트 대상 관광지는 다시 보고 싶은 충청북도 관광지 33곳과 세종특별자치시 2곳을 더한 총 35곳이다. 관광지 33곳에는 보은군 삼년산성 고분군 역사탐방로, 꼬부랑길, 숲체험휴양마을도 포함됐다.
특히 이번 착한여행은 충북도 관광명소에 세종특별자치시의 새로운 여행지를 더해 메가시티의 출발을 관광산업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깨끗한 자연을 보면서 풍성하게 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던 관광산업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어스토어에서 ‘올댓스탬프’를 검색해 앱을 설치하고 ‘착한여행 친환경스탬프 투어’를 선택한 후 해당 관광지에 도착 앱을 실행하면 스탬프를 획득하게 된다. 방문하는 지역마다 스탬프가 추가되며, 스탬프 인증 개수에 따라 경품이 점점 커지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경품으로 GS편의점 교환권, 모바일 문화상품권, 스터벅스 교환권, BBQ 치킨+콜라, 신세계상품권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