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가 지적한 KT 앞 국도변 인도설치
2002-12-14 보은신문
◇ 아파트가 밀집 보행자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인도가 설치되지 않아 차도를 이용해야 하는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는 본보의 수차례 지적에 따라 보은 국도유지 건설 사무소는 보은읍 교사리 KT앞에서부터 그린아파트 구간까지 약 3백m에 3m폭으로 인도를 설치했다.
보은 국도유지 건설 사무소는 9월에 착공해 12월말 준공된 이 인도 공사에 공사비 1억1천4백만원과 보상비 9천8백만원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