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후원의 손길 이어져

사회복지법인 보은 인우원

2002-12-14     곽주희
독거노인들의 무료노인 요양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보은 인우원에 따뜻한 마음이 담간 후원이 계속 이어져 요양을 하고 있는 노인들에게 더불어 사는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지난 10월과 11월에 박경록, 최삼일, 이병일, 성전스님(여적암), 박광희, 거현교회에서 후원금을, 박성훈(대부상사), 최재연(수정청과), 유재민(기산휴게소), 최재동(광촌리), 길호순(대전 서광전기소장), 김철종(송어장식당)씨가 물품을 후원했다.

또 수한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박광숙)에서 김장을 담가주었으며, 동원미용실(노연실), 이동노래 봉사단,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현복), 보은자영고 RCY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손길을 보내 주실 분은 농협 403018-51-045351(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보은 인우원)이나 인우원(☎043-543-3711)으로 후원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후원회원이 되면 후원금에 대해 법인세법 18조와 소득세법 제34조에 의해 연말 소득정산시 비용인정 및 100% 세금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