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협회보은군지부, BBS보은군지회에 한돈 전달

 양돈협회보은군지부(지회장 방희진)가 지난 6일 BBS보은군지회(회장 이정훈)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라며 50Kg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이를 전달받은 돼지고기는 평소 BBS보은군지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보살피고 있는 가정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전달받은 BBS보은군지회 이정훈 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처럼 커다란 온정을 베풀어주시니 너무도 감사하다”며 “평소 관리하고 있는 결연학생들에게 전달해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거듭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보은군지부는 지난해 3월에도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소비 침체를 해결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한돈을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와 노인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인보은군지회에 기탁하며 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