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아곡·용수리 마을회,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2022-04-07     보은신문

내북면 아곡·용수리 마을회는 지난 4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마을 주민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입구와 하천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마을회관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했다. 아곡리 신기수 이장과 용수리 정영이 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새봄맞이 마을 청소에 적극 참여해준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아곡·용수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소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식 내북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더 푸르고 더 깨끗한 내북면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