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신협, 대학생에게 장학금 200만원 전달

2022-03-31     나기홍 기자
마로신협

마로신협(이사장 최당열)은 지난 24일 생활이 어려운 2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소외계층 대학생의 경제적 자활 및 자립심을 불어넣어 소중한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다.
 마로신협의 장학금지원사업은 지역사호에서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대학생이 오롯이 학업에 정진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 사업은 신협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후원받은 것으로 장학생은 마로면행정복지센터로부터 추천받아 선정했다.
장학금은 학생 1인당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생활비명목의 장학금이기 때문에 타 기관과의 중복수혜가 가능해 학생이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상열 이사장은 “신협 장학금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마로신협은 지역사회와 상생과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