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한양병원
코로나19 확진자 대면진료 가능

2022-03-24     김인호 기자

충북도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대면진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외래진료센터를 추가로 지정 운영한다.
추가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보은한양병원, 충북대학교병원 등 5곳. 보은한양병원은 3월 21일부터 진료를 개시하고 충북대학교병원원 28일 이후 개시 예정이다. 도내 확진자 대상 대면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은 진료가 필요할 경우 전화로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 후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도는 아울러 지속적으로 대면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을 확충할 계획이며, 일반진료 외 특수진료(산부인과, 투석 등)에 대하여도 외래진료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