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육성자금 2차 지원 접수

2022-03-17     보은신문

충북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2년 소상공인육성자금 2차분 200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알렸다.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대출이자의 2%를 충북도가 3년간 지원하는 저리 정책자금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업체당 최고 5000만원 한도로 농협은행 등 도내 9개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이뤄진다.
서류접수는 3월 15일부터 온라인 상담예약은 3월 14일부터 지정된 날짜에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과 지점 5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대표자가 사업자등록증, 사업장 임대차 계약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방문.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