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공단지내 도로변 잡초 무성
미관해쳐 관리 필요
2001-06-23 송진선
특히 농공단지의 경우 이곳에 상주해 있는 공장 등을 이용하는 외지인들도 출입이 많은 곳이어서 지역 이미지를 저해시킬 우려도 낳고 있다.
현재 외속 농공단지 진입 도로변에는 보도에 가로수를 식재해 놓았는데 가로수 주변에 잡초가 무성한 것은 물론 각 공장의 울타리 주변도 잡초를 깎지않은 채 방치해 놓았다.
이에따라 자칫 외지인들에게는 외속 농공단지 내에는 공장을 가동하는 곳이 없는 곳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소지도 크다.
따라서 외지인들이나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되었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잡초를 깎는 등 단지 관리가 절실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