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성실납세 4개 기업 표창
2022-03-10 보은신문
보은군이 지난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기업체를 선정해 표창장 및 현판을 수여했다.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기업체는 2021년도 군세를 1000만원 이상 납부한 법인 중 지방세 체납, 결손, 징수유예가 없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엠에스시(대표 설 권), (주)이킴(대표 유 민), 인성피엔씨(주)(대표 이숭인), 맥맥스콘소재(주)(대표 조아라) 등 4개 기업체가 지방세 성실납세 기업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체에는 표창장 및 지방세 성실납세 기업 현판 수여와 함께 3년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유예와 군 주관 행사에 우선 초청되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납세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성실납세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이들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받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사진 좌측부터 맥스콘소재(주) 조아라 대표, 인성피앤씨(주) 이숭철 부사장, 정상혁 군수, (주)이킴 유민 대표, (주)엠에스시 설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