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고추모 가식

2022-03-03     보은신문

 고추모를 키우는 농민의 손끝에서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지난달 24일, 산외면 이식1리 안자상(59)씨가 영하의 날씨속에서도 300여평의 밭에 심기위한 고추모 가식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날 가식한 모는 2월 8일 파종해 이날 포트에 가식한 것으로 5월 초에 밭에다 정심을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