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보은군 선거인수 2만8950명 확정

오는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보은군 선거인수는 2만8950명으로 확정됐다.
지난 2월 14일부터 24일까지 보은군 또는 충북도 홈페이지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누락자 등재 신청을 받아 25일 2만8950명의 선거인명부를 확정했다.
보은군의 제20대 대통령 선거인수는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와 비교해 보면 1021명(3.4%)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 1만4499명(50.1%), 여자 1만4451명(49.9%)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한편 오는 3월 9일 실시하는 대통령선거 선거일에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는 누구든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를 할 수 있다.
투표기간은 3월 4일(목)부터 5일(금)까지 2일간이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투표와 관련해선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정보검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