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적십자, 진단키트 소포장작업 ‘분주’

2022-03-03     나기홍 기자

 부녀적십자봉사회(회장 이정옥)가 지난 2월 24일 적십자보은봉사관에서 학생들에게 나누어줄 코로나바이러스 신속 항원검사 진단키트 소분포장 작업으로 분주했다.
 이날 소포장한 진단키트는 모두 20,000여개로 이를 5개씩 소포장해 4,000개를 준비해 보은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이날 소포장된 진단키트를 전달받은 보은교육지원청에서는 2022년 새학기가 시작된 보은지역 병설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에서는 산하의 단위봉사회를 통해 오는 5월까지 코로나진단키트 소포장작업을 계속해 보은교육지원청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