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보은군지부, 청소년에게 후원물품 전달

2022-02-10     보은신문

사단법인 한국BBS충북연맹 보은군지회는 이정훈 회장 취임식 때 축하 화환 대신 후원물품으로 들어온 쌀 20㎏와 10㎏ 50개 정도를 설 명절 전 결연학생 30가구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국BBS충북연맹 보은군지회는 지난 1월 21일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37대 신임 회장 취임식과 함께 2022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 회장은 “청소년들이 주변 환경에 대한 걱정 없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도록 하는 것이 BBS의 꿈이자, 나아갈 방향으로 정하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BBS 보은군지회는 1985년 창립해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과 결연을 맺고 재정적.정신적 후원자가 돼 이들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능동적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